[일본]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대마도

Posted by Rattle (구)Rattle
2017.03.28 22:20 여행/일본

[일본]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대마도




토끼와 거북이 첫 해외여행지로는 가까운 일본, 대마도였습니다.

대마도는 부산항에서 여객선으로 3시간이면 닿는 곳인데요.

당일치기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자가차량으로 여객선을 타기 위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향했었어요.

토끼는 만성적으로 목에 피로를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목베게와 팔짱하고 가네요...

차를 탈 때나 배를 탈 때나 언제나...ㅋㅋ




여객선을 타고 가기 때문에 파고가 높을 경우

멀미에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약국은 배멀미약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분주하답니다.

탑승시간(오전 8시 40분) 1시간 전에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아침 7시라도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토끼도 역시 멀미약 + 목베게...




이렇게 관광객들이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여행을 위해 

캐리어를 준비해왔네요^^




저희가 탑승할 여객선은 NINA호입니다.

줄서있는거 보이시죠?

당일치기 여행이더라도 들뜬 마음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지네요^^




대한민국 여권!!

둘다 첫 해외여행인 거 티 나죠?





부산항대교 언저리 해가 떠오르네요.

신속할 것 같은 NINA호도 렛틀을 반겨줬습니다!





니나호야~ 기다려~~!!

빨리 탈려고 앞에서부터 대기했더랬죠.

첫 해외여행 티좀 냈답니다ㅋㅋ





NINA호에서 바라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배는 군대에서나 일할 때나 수없이 타봤지만,

해외로 가는 배는 처음이니 내심 설레었답니다ㅋㅋ



선상 기념사진촬영^^

역광이지만, 배멀미를 피하기 위해 빨리찍고 들어가서 자기.



저는 항상 미쳐있습니다.




세상 무서운줄 모르구요.




사실 이때 너무 피곤해서 사진촬영을 많이 못했어요ㅜㅠ

그리고 가방도 무겁게가서 짜증이빠이!

.

.

.

그래도 기념사진촬영할 건 해야죠^^




^^..




일본의 건축물에 녹아져 있는 문화들이 저에겐

너무 신선한 충격을 주었어요.

특별하진 않는데, 계속 머물고 싶은 곳.





일본 거리의 청결수준은 최고라고 들었는데,

길거리들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사소한 것들이지만, 

문화적으로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토끼가 대마도로 여행하자고 한건 이즈하라에 있는 티아라 쇼핑몰 때문이였지요.

좋은 일본 물건을 면세로 살 수 있다면서 쇼핑을 좋아하는 토끼에겐 금상첨화인 여행지였던 샘이지요^^




물이 깨끗한가 봅니다^^







허기가져서 티아라 쇼핑몰 안에 있는 우동집으로 향했는데요.

일본에서 먹는 우동맛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우동맛은 짜다는 느낌보다 짠맛이 진하다? 이것을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진국인 우동??

여튼 국물맛이 시원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한국에나 일본에나 새우 좋아하는 토끼...






허기도 달랬겠다,

쇼핑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일본말만 잔뜩 적혀 있어서

재미가 없었지만, 

토끼가 재미있어 했기때문에

토끼보는 재미로 돌아다녔습니다.




이것이 그렇게 핫한 폼클렌징이라면서요?

일본에서는 값싸게 가져갈 수있다고 여러사람 부탁으로

막 주어담는 토끼...ㅋㅋ




일본새우깡 ㅋㅋ





별난맛을 좋아하는 토끼는 여전히 알록달록한

과자표지들을 보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


밑에 포스팅 참고!


2016/06/07 - [일상] - 그냥 끌리는대로 부산데이트...





대마도를 당일치기 여행을 했었는데 막상 갔을 때에는 재미있었다라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말로만 듣던 소소한 일본 문화들이 직접 맞닿드렸을 때의 신기함만 와닿기만 했을 뿐이였죠.

그리고 배시간에 맞춰 미리미리 입국, 출국심사를 해야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많지 않았습니다.


티아라 쇼핑몰에 물건사러오신 관광객, 낚시하러온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였고,

'아, 좋은 일본물건을 면세가로 만나기 위해 쇼핑하는 여행도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 느꼈습니다.


깔끔한 일본도로와 아기자기한 일본건출물들은 소유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뭔가 특별함은 없었지만, 3시간이라는 짧은 일본문화를 느꼈다는 것에 토끼에게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정보나 눈요깃할만한 이미지들은 없지만,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은 한번쯤 계획해서 가볼만한 여행지인 것 같아요!


다음은 후쿠오카 여행을 기대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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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일 치기 여행으로 괜찮네요. 다음 후쿠오카도 기대합니다.
    • 부야한의원
    • 2017.03.30 01:33 신고
    가까운 곳에서 일본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전 엊그제 출국 어제 귀국하는
    1박2일 패키지여행 다녀왔어요~
    포스팅보니 반가운마음에 클릭
    • 댓글 감사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은 것 같아요!
      그 1박 2일 추억으로 얼마나 많은 회상을 하게 될까요? 포스팅 부탁드려요^^